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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재산세 가장 많이 부과된 건물은? 서초동에 있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6 10:34
2014년 7월 16일 10시 34분
입력
2014-07-15 17:29
2014년 7월 15일 17시 29분
조영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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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서울에서 재산세가 가장 많이 부과된 건물은 어딜까. 바로 16억 9100만 원을 내는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주택과 건축물,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1기분(7월 납기분) 재산세 1조 2210억 원을 부과하고 세금고지서 374만 건을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1조1317억 원)보다 7.9% 늘었다.
삼성전자 사옥 다음으로 △송파구 풍납동 아산사회복지재단 16억 500만 원 △송파구 잠실동 호텔롯데 15억 700만 원 △용산구 한강로3가 현대아이파크몰 13억 6500만 원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11억 2600만 원 등이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191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 1235억 원 △송파구 1065억 원 △영등포구 636억 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적게 부과된 구는 △강북구 169억 원이며 △도봉구 201억 원 △중랑구 218억 원 순이다.
1, 2기분을 합친 서울시 1년분 재산세 총액은 3조 4060억 원이다. 주택·토지·건축물에 대한 부동산 공시가격이 오르면서 지난해(3조 2400억 원)보다 5.1% 증가했다. 재산세는 과세 내역에 따라 1기분(7월), 2기분(9월)으로 나뉘어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이달 말까지.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붙는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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