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삼성에버랜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6일 03시 00분


■ 삼성에버랜드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에 단복 정장과 셔츠, 넥타이 등을 협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복은 홍명보 감독과 선수, 스태프 등 58명에게 제공되며 22일 공개된다.

■ 신세계백화점은 미국산 천연꿀을 무관세로 수입해 기존 제품의 3분의 1 수준으로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국 꿀 전문 브랜드인 ‘조지아 허니’ 제품 가운데 ‘와일드플라워’(1만4800원), ‘오렌지블라섬’(1만8800원) 등 총 10t 물량이 판매된다.

■ 황창규 KT 회장오연천 서울대 총장이 15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바이오인포매틱스 센터’ 공동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센터는 최근 급성장하는 유전체 관련 산업 연구를 할 예정이다. KT는 연구를 위한 기술과 장비를 지원하고 서울대는 관련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갤럭시#신세계백화점#황창규 KT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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