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99개 봉사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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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005년부터 ‘밝은세상, 우리와 함께’라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 아래 임직원 참여 중심의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 시스템 및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0년 11월 사장 직속의 사회공헌사무국(현 사회공헌단)을 신설하고 2011년 말 사내 모든 부서 및 영업점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을 설립하여 현재 99개 봉사단체에 전체 임직원 96%가 참여하고 있다.

김원규 대표이사 사장
김원규 대표이사 사장
2005년부터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우리천사펀드’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회사는 임직원의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여 월평균 약 3300만 원에 이르는 금액을 지역사회와 사회복지 활동에 지원하고 있다.

‘우리천사펀드 I’은 월드비전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1 대 1 아동결연·사랑의 도시락, 국내아동 긴급구호 등 3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천사펀드 II’는 99개 사회봉사단의 기부활동에 적극 지원함과 더불어 어린이부터 어르신들에게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장학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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