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중국 대형 우량주에 투자하고 행운 받아가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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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TIGER 차이나A300 상장지수펀드(ETF)’가 1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됐다. 이 ETF는 중국 본토의 A주 주식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중국 대형 우량주에 분산투자하는 실물 ETF로, 중국 본토 주식에 대한 국내 투자 저변을 넓히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TF는 한 주만 보유해도 지수 전체에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어 안정적인 수익 추구를 할 수 있고 매매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TIGER 차이나A300 ETF’의 상장으로 국내 ETF 종목 수는 147개로 늘었다. 이 가운데 중국 A주에 투자하는 ETF는 ‘KINDEX 중국본토 CSI300’, ‘KStar CSI100’, ‘KODEX A50’ 등 3종목이었다. 중국 A주는 내국인 전용 투자주식이지만 외국인도 적격기관투자자(QFII) 등록이 되면 부여받은 한도 내에서 투자가 가능하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A300 ETF’ 상장을 기념해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일일 1만 주 이상 거래고객과 주간 5만 주 이상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데일리, 위클리 이벤트와 해당 기간 한 번이라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행운 이벤트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미래에셋증권 및 키움증권을 이용하는 ‘TIGER 차이나A300 ETF’ 거래 고객 총 1200여 명에게 태블릿 PC, 블랙박스 및 상품권을 준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상품의 홈페이지(www.tigeret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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