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SKT, 스마트폰 가상체험 서비스 제공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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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스마트폰 가상체험 서비스 제공

SK텔레콤은 온라인으로 모바일 기기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스마트폰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가상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PC에서는 온라인T월드(www.tworld.co.kr)에서, 모바일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안내’ 앱(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50여 개의 최신 스마트폰을 마우스로 클릭해가며 아이콘과 앱의 동작화면을 확인한 뒤 제품을 고를 수 있게 됐다.
■ MCM, 비욘드 스노돔 15일부터 한정판매

글로벌 패션브랜드 MCM이 팝 아티스트 ‘크랙&칼(Craig & Karl)’과 함께하는 두 번째 협업 제품, ‘비욘드 스노돔’을 1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MCM의 브랜드 철학인 열정, 창의성 등을 겨울 전경으로 표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한정판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백팩 80만∼90만 원대, 브리프케이스 60만 원대, 지갑 30만 원대 등이다.
■ 코오롱인더스트리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大賞

코오롱인더스트리는 GWP(Great Work Place)코리아 주관 ‘2013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제조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02년 한국 기업 최초로 여성인력 채용 할당제를 도입했으며 2007년부터 여성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KT#MCM#코오롱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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