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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불타버린 재규어 F타입 “물로 진화한게 아니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8-12 14:08
2013년 8월 12일 14시 08분
입력
2013-08-12 14:02
2013년 8월 12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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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카스쿠프
벨기에의 한 고속도로에서 재규어 F타입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쿠프는 9일(현지시간)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불에 탄 재규어 F타입 사진과 함께 사고 소식을 전했다.
이 사고는 한 남성이 구입한 지 6주밖에 안 된 재규어 F타입을 타고 벨기에 헤렌탈스의 한 고속도로를 지나가던 중 일어났다.
매체에 따르면 운전자가 운전 중 차량에 문제가 있다는 낌새를 알아채고 길가에 차를 세워 확인해보니 보닛 아래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는 불이 확산돼 차량 전체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탔다.
운전자는 화재가 일어났을 때 차량과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부상은 입지 않았다.
매체는 사고 원인이 무엇인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영국 재규어사가 벨기에로 관계자를 파견해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고에서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F타입 대부분이 불이 붙었을 때 흘러 녹아내리는 초경량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화재가 발생했을 때 물을 사용하지 않고 특별한 파우더 물질을 사용해 진화했다는 것이다.
매체는 이번 사고가 재규어 이미지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 사고 원인에 대한 정확한 답을 신속하게 공개해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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