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하우스, 560년 전통 프랑스 명품칼 TB 판매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7월 23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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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하우스가 프랑스 명품 칼 ‘TB(Tarrerias-bonjean)’의 국내 공식 유통사업에 나선다.

TB는 1450년경 시작된 오랜 역사의 프랑스 주방용 칼 전문 기업이다. TB사의 모든 제품은 5세대에 걸친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만들어 내 뛰어난 내구성과 절삭력을 자랑한다. 현재 프랑스 칼 시장에서 5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TB의 고유 기술을 축약한 ‘에버컷’ 라인은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300배, 세라믹보다 5배 강해 25년간 갈지 않아도 처음 칼을 구입했을 때의 날카로움을 유지한다. 영국의 사립 연구실험실인 CATRA에서 칼날의 내구성 측정결과 세계 최고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또한 모든 제품은 100% 프랑스 현지에서 생산되며, 제품 각각에 고유의 시리얼넘버가 새겨져 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채널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닥터하우스는 스마트 리빙 노하우를 모토로 2012년 10월부터 주방유통을 수입을 시작해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 플로날(Flonal), TB사의 에버컷(Evercut), 코크마츠(Korkmaz), 베른데스(Berndes), 피랄(Plral) 등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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