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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계 최초 태양열 패밀리카 ‘스텔라’ 3000km 종주 도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7-18 17:09
2013년 7월 18일 17시 09분
입력
2013-07-18 16:56
2013년 7월 18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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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phys.org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공과대학 학생들이 세계 첫 태양열 패밀리카를 선보였다.
지난 5일(현지시간) 처음 공개된 이 태양열 자동차는 호주 대륙 3000km를 종단하는 호주 태양전지자동차 경주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름은 ‘스텔라’이고 날개 없는 비행기 모양을 하고 있다.
또한 공기역학적인 설계에 탄소, 알루미늄 같은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효율적인 차량이다. 차량 내부의 모든 버튼과 손잡이를 LED스트립과 터치스크린 등으로 대체하는 독창적인 장치들도 돋보인다.
스텔라는 네 사람이 탈 수 있는 좌석과 트렁크를 갖췄으며 속도에 따라 바퀴가 저절로 팽창, 수축되는 인튜이티브 스티어링 기능을 가졌다. 현지의 과학관련 웹사이트 phys.org는 스텔라를 안정성, 용이성 실현가능성을 고루 갖춘 자동차라고 평가했다.
스텔라를 만든 학생들은 “이 차로 네덜란드에서 프랑스까지 하루 만에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미래의 자동차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상 보러가기=http://youtu.be/905HHucCkKI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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