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신제품 게이밍 헤드셋 2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7월 10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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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서라운드 스테레오 사운드로 현장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게이밍 헤드셋 2종(G430, G230)을 출시했다.

헤드셋 G430은 입체적인 돌비 7.1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돌비 헤드폰 7.1 서라운드 사운드는 7개의 개별 채널 오디오 데이터와 저음역 효과 채널(Low Frequency Effect Channel)을 통해 게임 중 발자국 소리부터 사이렌 소리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을 소리로 먼저 감지할 수 있도록 실감나는 360도 사운드를 제공한다.

G230은 40mm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탑재해 고품질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고 FPS, MMO와 어드벤처 게임 시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철교 지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게이밍 헤드셋은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위한 제품” 이라며 “스포츠 퍼포먼스 소재로 제작돼 장시간 사용에도 열기를 차단해 줘 실감나는 게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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