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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우토반, 120km/h 속도제한 생기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5-09 15:59
2013년 5월 9일 15시 59분
입력
2013-05-09 14:35
2013년 5월 9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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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오토에볼루션
독일이 아우토반에 속도제한을 둘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우토반은 속도제한이 없어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도로다.
그러나 최근 모든 도로의 최고 제한속도를 120km/h로 규정하자는 움직임이 독일 사회민주당(SPD)에서 나온 것.
지그마르 가브리엘(Sigmar Gabriel) 독일 사회민주당 대표는 통계상 제한속도 규정이 있는 도로에서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는 빈도가 더 낮았다며 아우토반에 120km/h의 최고 제한속도를 둘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독일 자동차 연맹 ADAC는 아우토반은 안전하게 설계된 도로로 독일 내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차량 충돌사고 중 단 11%만이 이 같은 도로에서 발생한다고 반박했다.
최근 아우토반의 40%는 130km/h로 속도가 제한돼 있으며 제한구역 밖에서도 제한속도를 지킬 것을 권하고 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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