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 사이트 스피드럭스(speedlux.com)가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을 보면 먼저 현행모델대비 크기가 커진 전면의 LED 전조등이 눈에 들어온다. 후미등은 현행모델과 마찬가지로 세로형이며 사이드미러에는 빌트-인(붙박이) 형식의 방향지시등을 적용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전체적으로는 크기가 커져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엔진을 비롯한 상세한 제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고출력 135마력의 4기통 1.6ℓ와 164마력의 2.0ℓ 엔진을 제공할 것으로 외신들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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