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벤츠코리아 우르바흐 사장, 갑자기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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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30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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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토마스 우르바흐 사장이 29일(현지시간) 5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우르바흐 사장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벤츠 본사 출장길에 올랐다가 현지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르바흐 사장은 독일 트리어대학을 졸업한 후 1989년부터 다임러에서 근무했으며 독일 승용차와 밴 사업 해외조직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다가 올해 2월 한국 대표로 부임했다.

사망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벤츠코리아 관계자들도 당황하고 있다. 우르바흐 사장은 지난 26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서 진행된 G클래스 시승행사에 참석해 건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불상사를 전혀 예측하지 못한 것.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벤츠 본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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