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쌍용건설 “정규직 30% 감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9-17 08:17
2012년 9월 17일 08시 17분
입력
2012-09-17 06:19
2012년 9월 17일 06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권단 지원 조건으로 추진
쌍용건설이 채권단의 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정규직의 30%를 감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임원의 50%를 포함해 정규직의 30%를 줄이는 내용의 자구계획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 안이 실행될 경우 쌍용건설의 정규직 1200명 가운데 360여 명이 줄어든다. 이에 앞서 쌍용건설은 “유동성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진행하던 신입사원의 공채를 취소하기도 했다. 쌍용건설은 지난달 31일 만기가 돌아온 B2B전자어음(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520억 원을 상환하지 못하는 등 유동성 문제에 시달려 왔다.
▶본보 15일자 A16면 쌍용건설, 유동성 위기로 신입공채 돌연 중단
다만 경질 논란이 일었던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연말까지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건설은 연말까지 임직원의 상여금을 200% 삭감하고, 접대비와 소모성 경비를 50% 줄이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쌍용건설
#정규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민생 급한데… “野 고무줄 추경” “與 나라 망치려해” 입씨름만
하늘양 ‘살해교사’ 6일째 대면조사 못해…체포영장 집행도 미뤄져
서울대 의대 합격하고도 등록 포기한 1명…어디 진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