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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품관원, 쌀 원산지 허위표시 187건 적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07 10:28
2012년 8월 7일 10시 28분
입력
2012-08-07 10:28
2012년 8월 7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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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지원장 구돈회)은 올 들어 지난 7월 말까지 쌀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해 187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품관원 경기지원은 이 가운데 중국산 쌀 150t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2명을 구속하고 원산지 등을 허위로 표시한 111개 업체를 입건했다.
원산지 허위표시는 지난해 54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또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76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구속된 업자들은 수입 쌀과 국산 쌀을 혼합해 재포장하는 일명 '포대갈이' 방법으로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다 적발됐다.
품관원은 햅쌀이 나오기 전까지 값싼 중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품관원의 한 관계자는 "농식품을 구입할 때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전화(☎1588-8112)또는 품관원 홈페이지(www.naqs.go.kr)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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