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orea Top Brand Award]오피스디포코리아, 친환경 사무용품으로 꾸미는 ‘그린 오피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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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에서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이한 오피스디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60개 나라에 진출한 글로벌 사무용품 기업이다. ㈜오피스디포코리아는 전국에 10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오피스디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글로벌 친환경 경영’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지구를 보살피자(Taking care of the planet)’란 구호 아래 진행되는 친환경 정책이란 ‘바이 그린(Buy green)’ ‘비 그린(Be green)’ ‘셀 그린(Sell green)’ ‘텔 그린(Tell green)’ 등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①바이 그린. 오피스디포는 글로벌 소싱 오피스 및 국내 제조사 등을 통해 친환경 제품을 구매해 유통한다. 급증하는 기업의 친환경 사무용품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구매하여 공급하고 있다.
Cliff. Shinn(클리프 신) 북아시아 사장 ②비 그린. 오피스디포는 전사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실천하고자 하며, 그 결과 ISO 9001, 14001 인증을 사무용품 업계 최초로 동시에 획득했다. 또한 매장과 본사의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를 줄이고자 적극 노력하며, 매장 및 본사에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한다.
③셀 그린. 오피스디포는 적극적으로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며, 2010년부터 카탈로그에 친환경 상품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친환경 사무용품을 소개하고 있다.
④텔 그린. 마지막으로 오피스디포는 홈페이지 및 전 지점을 통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오피스디포와 함께하는 에코라이프’에 동참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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