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경기 파주시 문발동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의 ‘영패션동’ 공사를 마치고 27일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영패션동은 영업면적 4930m²(약 1494평)로 젊은층이 좋아할 만한 온앤온, 올리브데올리브, CC콜렉트, 주크, 나이스크랍 등 35개 영패션 브랜드가 새롭게 들어온다. 2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구두 브랜드인 슈콤마보니와 초콜릿 카페 루시까또, 지오다노, 엠폴햄, 흄, 잭앤질 등 캐주얼 브랜드도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영패션동 오픈으로 파주점은 7개의 강의실로 구성된 문화센터에서 ‘아빠와 함께 도자기 만들기’ ‘주말 특별요리 강좌’ 등을 진행하고 국내 아웃렛으로는 처음으로 갤러리를 마련해 체험형 전시를 시작한다. 개장일인 27일부터 5월 6일까지 10일간 롯데·멤버스 카드로 당일 2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구매액에 따라 5000∼4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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