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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佛 브루니 여사 착용… 31억원 상당 장신구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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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03:00
2012년 4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2-04-16 03:00
2012년 4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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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브랜드 쇼메는 15일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부인 카를라 브루니 여사가 착용했던 31억 원 상당의 블루사파이어 장신구 세트를 소개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22일까지 ‘제3회 하이 쥬얼리 워치 특별 전시회’를 열고 380억 원 상당의 제품 200여 점을 전시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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