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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기다려야 사는 명품 가방…대기자만 2000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12 18:16
2012년 3월 12일 18시 16분
입력
2012-03-12 11:22
2012년 3월 12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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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가격 인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명품 브랜드의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일부 브랜드는 구매예약 대기자만 2000명에 달하는 등 없어서 팔지 못할 정도라고 파이낸셜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넬, 에르메스, 프라다 등은 새해 들어 3~10%가량 가격 인상을 단행했지만 한국 소비자들의 여전한 명품 사랑 속에 일부 모델은 물량 부족으로 6개월에서 3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것.
서울 한 백화점 본점 명품매장. 가방 등 고가상품 구매에 나선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특정 제품을 사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고객도 쉽게 눈에 띄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에서는 해외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을 마케팅이라고 해석한다고. 가격 인상 소식이 전해지면 미리 제품을 구입하는 이들로 매출이 급증하기 때문. 실제로 지난달 일부 명품 매장의 매출은 가격 인상을 앞두고 30%가량 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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