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야구 ‘와인드업’, 진짜 야구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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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8일 16시 36분


국내 유일의 3D 실사 온라인 야구 게임 ‘와인드업’이 KBO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2012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야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와인드업’이 유저들의 간절한 요청 사항이었던 KBO 공식 라이선스를 재계약 함으로서 마침내 리얼 야구 게임의 모든 것을 갖추었다.

진짜 야구의 근거 I. 실제 그라운드를 누비는 현역 선수들이 뜬다!
‘와인드업’은 타사 경쟁작인 ‘마구마구’, ‘슬러거’와 달리 사실적인 구장과 8등신 캐릭터로 유저들의 까다로운 눈을 사로잡았다.

리얼 야구 게임을 추구하는 와인드업의 묘미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얼굴이 게임내 캐릭터에 묘사돼 있다는 점이다. 현역 선수 뿐만 아니라 한국 야구의 전설적인 선수들을 직접 육성하여 1:1 매칭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강력한 무기는 선수들의 특이한 폼을 완벽하게 구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투수인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오승환, 이강철, 정민태 등, 타자인 김현수, 강민호, 이대호, 김태균, 이용규, 양준혁 외 많은 선수들의 폼을 실제 선수와 똑같이 구현했다.

실사 캐릭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타격의 손맛은 와인드업을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매력이다.

진짜 야구의 근거 II. 돌아온 용병을 내 구단 안에!
와인드업은 금주 업데이트에 용병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사 야구의 모습을 갖추었다.

육성이 가능한 용병?
용병은 기존 다른 선수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육성할 수 있으며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한 선수를 사용자 입맛에 맞게 성장시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진행중인 이벤트 'Tp를 품고 복귀한 용병 이벤트'
용병 시스템 도입과 함께 관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3월 8일 정기점검 이후, 3월 22일 정기 점검 전까지 용병 선수 영입 시 15000 TP(트레이닝 포인트)가 부여된 상태로 영입되어 초기에 빠른 육성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부 용병은 용병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즉시 전력으로 경기에 투입할 수 있다.

시즌 개막 전인 지금 2012년 프로야구는 박찬호, 김병현, 김태균, 이승엽 선수가 국내로 복귀하여 야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동안 한국 프로야구를 떠나 있던 전설적인 선수들이 복귀함으로서 올해 프로야구는 4강을 놓고 치열하게 전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야구의 계절이 왔다. 짜릿한 손 맛! 시원한 승부를 느끼고 싶은 사람은 지금 바로 와인드업을 만날 것을 권한다. 그곳에 진짜 야구가 있다.
와인드업 공식 홈페이지 ☞ http://windup.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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