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 받으세요”

  • 동아일보

인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 복(福)을 기원하는 복조리가 주렁주렁 걸렸다. 대한항공은 11일부터 29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연다. 회사 측은 “임진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만복을 기원한다는 취지”라며 “복조리 걸기 행사는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