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왕따 김과장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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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8일 09시 28분


“금연도 전쟁입니다. 우군이 많고 전략이 좋을수록 보다 쉽게 담배를 끊을 수 있습니다. 혼자 힘으로 무작정 금연하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주변의 도움을 적극 받아야 담배와의 전쟁에서 이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전역에서 지난 6월부터 흡연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이 통과되었다. 그 뿐 아니라 서울시 관할 공원 등을 포함하여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까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고 공공장소에서는 금연 표시가 없어도 금연해야 하는 부담으로 흡연자들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내년에는 가로변 버스정류장 5천715곳과 근린공원 1천24곳, 학교절대정화구역 등이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할 예정으로, 최근 담뱃값 상승 열풍과 함께 금연 열기를 더욱 뜨겁게 점화시키고 있다.

또한, 기업 내 금연운동도 점차 높아지는 흡연자는 설 자리를 잃어 가고 있다. 금연을 결심할 경우 지원금을 지급하거나 흡연 시 인사고과에 적용시키는 등 흡연자들은 공공의 적 또는 왕따 취급을 당하고 있다. 흡연자의 필 권리와 비흡연자의 담배연기의 고통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은 매일 매시간 일어나고 있다.

이처럼 사회적으로 금연을 종용하는 분위기가 되자 흡연자는 괴로울 수 밖에 없다. 새해 첫번째 소망으로 금연을 꼽는 사람은 많으나 실상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수십년 또는 수년을 습관처럼 해왔던 흡연을 말처럼 딱 끊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습관처럼 금연목표를 세웠다가 작심삼일로 포기하던 것과는 달리 사회적인 맹공격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진짜 금연을 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바로 이러한 상황 때문에 새해가 돌아오면 금연보조제나 전자담배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금연 보조제와 전자담배를 선택할 때는 차이점을 정확히 알고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전자담배는 금연에 도움을 주기보다 오히려 니코틴 중독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니코틴이 포함된 전자담배는 기존 담배보다 담배 피우는 양을 가늠해지기 힘들어 더 많이 피우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에 따라 니코틴 중독이 심해져 담배 끊기가 더 어려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흡연자들의 건강한 삶과 확실한 금연 장려를 위해 이수제약(주)가 개발한 ‘노킹데이스’는 제약회사 최초로 국내생산한 제품으로써 비타민C를 함유한 전자식 금연보조제다. 식약청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아 제조업과 품목허가를 정식으로 받은 제품인 노킹데이스는 담배처럼 피우면서 금연을 유도할 수 있어 흡연욕구를 해결하고 금단증상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 신개념 금연보조제로 화제가 되고 있다.

노킹데이스는 코발트블루, 우드브라운, 와인레드, 피아노블랙, 크림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형, 최고급형의 상품구성으로 되어 있고,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 등 인체에 해로운 발암, 유해물질이 전혀 없으면서도 담배처럼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대리만족 효과에 더해 흡연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랜 시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제약업체다운 자부심과 배려가 담긴 노킹데이스는 금연자의 건강증진과 제품의 안전성을 위해 항산화 효능이 탁월한 비타민C를 함유하여 흡연자의 금연억제를 돕는 새로운 금연보조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홈쇼핑전문몰 파워프라이스(www.powerprice.co.kr)에서는 연말을 맞아 12월 26일부터 “가족사랑 금연프로젝트”로 정가보다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인 판매중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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