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업계 최초 치매간병비 5000만 원 보장 차티스 ‘명품치매보험’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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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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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최초 치매간병비 5000만 원 보장 차티스 ‘명품치매보험’外


차티스(아메리칸홈 어슈어런스 컴퍼니 한국지사)는 업계 최초로 치매간병비 5000만 원을 보장하는 ‘명품치매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치매 간병비 보장을 더욱 강화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5000만 원을 지급한다. 다만 중증치매 상태로 진단을 확정 받은 뒤 그 상태가 90일 이상 계속된 경우 최초 1회 지급하는 방식이다. 60세 남자 기준 월 9820원의 보험료로 치매 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명품치매보험’은 당뇨나 고혈압이 있어도 가입상담이 가능해 건강 때문에 가입을 망설였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치매 보장 외에도 선택계약을 통해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및 상해 의료실비 등 다양한 보장의 보험 설계가 가능하다. 5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부부가 함께 가입하면 10%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전화상담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080-6070-303
■ 사망보험금 최대 3억1000만 원 라이나생명보험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


라이나생명보험은 사망을 보장하는 정기보험상품인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갱신형)을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제공한다. 이 상품은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사망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기보험으로 5년 또는 10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80세까지 최대 3억1000만 원의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가입연령에 따라 가입금액 한도는 다르다. 30세 남자 기준으로 월 보험료 3만6000원을 내면 (최초계약, 5년 만기, 전기월납, 만기 환급금 없는 순수보장형,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3억 원 가입 기준) 보험기간 중 사망 때 매월 300만 원씩 10년간 확정 지급받거나 사망보험금 약 3억1000만 원을 일시에 지급받을 수 있다. 단 보험계약일로부터 만 1년 이내에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의 50%를 지급한다.
■ 업계 최고 수준 금리제공 IRA 판매 ING생명 ‘개인퇴직계좌’


ING생명은 높은 금리로 고객에게 큰 혜택을 보장하는 개인퇴직계좌(IRA)를 판매하고 있다. IRA란 근로자가 퇴직금을 중간정산하거나 실제 퇴직하면서 받은 퇴직금을 개인적으로 넣어두고 적립, 운용, 관리하는 저축계좌다. 특히 IRA는 해지하는 시점까지 퇴직소득세 납부가 유예되기 때문에 정기예금이나 펀드와 달리 발생한 금융소득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ING생명의 IRA 금리(이율보증형 1년형 기준)는 4.98%로 보험사 평균 4.87%, 은행권 평균 4.75%(이상 22일 현재)보다 높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ING생명 관계자는 “IRA는 금리 이외에도 퇴직이나 중도해지 때 어떤 조건이 붙는지, 수수료 수준 등을 꼼꼼히 따져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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