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오자 보다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커플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웬만큼 유명한 곳은 이미 예약이 완료됐고, 정처 없이 돌아다니자니 어딜 가든 사람들로 북적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장소를 물색하여 조촐한 둘만의 파티를 준비한다면 진정으로 사랑받는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로 등극하지 않을까?
직접 케이크나 쿠키를 만들어 둘만의 파티를 즐기는 것도 좋다. 대형마트 및 온라인쇼핑몰에서 케이크 만들기 세트 및 브라우니 믹스, 쿠키 믹스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직접 데커레이션을 해 정성까지 담을 수 있어 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특별한 날, 와인이 빠질 수 없다. 풍부한 향과 맛의 레드와인, 깔끔한 화이트와인, 부담 없는 스파클링 와인 등 연인이 선호하는 맛을 고려해 구입한다면 센스 있는 연인으로 인정받을 것이다. 파티를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면 이제는 장소선정만이 남았다. 최근 모텔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뛰어난 서비스로 커플들의 새로운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호텔야자(www.hotelyaja.com)는 ㈜야놀자가 선보이는 국내 첫 모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지난 8월 서울 신림 1호점을 시작으로 수원 매산, 천안 성정, 경기 안양에서 운영되고 있다. 또 부산 서면과 서울 고대, 서울 오류, 부산 온천점이 오픈을 앞두고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고객에게 100% 만족을 선사하기 위한 야자 프라미스와 클린 캠페인, 야자카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호텔야자는 카페 느낌을 객실에 접목한 깔끔한 분위기 덕분에 여성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복층형 파티룸(안양 1호점)과 수영장 및 노천탕(수원 매산점), VOD 영화시스템, 커플PC 등을 갖추고 있어 크리스마스 및 연말에 파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호텔야자 관계자는 “현재의 모텔은 예전의 다소 어두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게임, 영화, 휴식,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크리스마스 한달 전부터 예약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