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용품질지수 1위기업]포스코건설, 마음을 읽습니다, 가치를 짓습니다

  • 동아일보

건설 부문 1위


1994년 포스코개발주식회사로 출발한 포스코건설(대표이사 정동화)은 2002년 3월, 아파트 브랜드 ‘더샾(the#)’을 내놓으며 건설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the#’은 음악 기호인 ‘#’을 원용해 고객의 자산가치 높이기 위해 고급스러운 명품 아파트를 짓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고객만족과 고객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내세우는 포스코건설은 입주자의 거주성능 향상을 위한 풍진동 제어기술 적용, 초고강도 콘크리트시공, 우수(빗물)를 재활용한 관수 및 수경시설, 벽과 옥상 녹화를 통한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 산책로와 휴게시설의 야간 조명및 LED 조명, 다양한 조형물과 예술작품 설치 등 ‘the# 아파트 차별화 디자인 매뉴얼’을 기반으로 건축, 색채, 사인물 등 아파트 단지 외부 환경 전반에 대한 통합환경디자인을 적용해 고객중심의 풍요로운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초고층 건물에 적용되는 고강도 콘크리트는 화재 발생시 내부 수증기가 빠져 나오지 못해 일순간 터져버리는 폭렬이 발생하고, 철근내력이 약해져 건물이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하고자 ‘the#’은 부단한 연구를 했으며 섬유혼입 초고강도 콘크리트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정동화 대표이사
정동화 대표이사
‘the#’은 포스코 패밀리 차원에서 조력,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등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적극 펼쳐왔다. 축적된 기술과 에너지절감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1년 냉난방에너지 50%, 총에너지 50%에 대한 설계 지침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포스코건설은 2009년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명예의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이 회사 정동화 대표는 “우수한 품질의 살기 좋은 명품 아파트를 개발하여 고객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품질점검, 정밀제작 등 고객 중심의 경영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