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 ‘칭찬 일색’ 고객 시식후기에 치킨 매출 증가

  • Array
  • 입력 2011년 9월 27일 10시 55분


최근 들어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또한 꼭 필요한 것들만 선별하는 "알뜰 소비"를 지향하는 스마트한 소비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의 변화 중 하나로 상품을 구매 하기 전에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상품평을 보고 구매 결정을 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수많은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치킨 배달 업종은 소비자들의 맛에 대한 평가가 매출을 좌지우지 하는 민감한 업종으로 손꼽힌다. 워낙 많은 치킨 브랜드들이 제한된 상권 안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다.

대한민국 두마리치킨의 대표 브랜드인 티바두마리치킨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시식후기 마케팅으로 브랜드의 인지도와 매출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마케팅 전략으로 업계에 관심을 끌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홈페이지 내 이용한 체인점의 이용 후기를 남길 수 있는 명랑칭찬 릴레이 게시판과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처리해주는 고객의 소리 게시판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치킨 업계에서 두마리치킨 붐을 주도하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의 시식후기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지난 2010년 12월 부터 시행한 시식후기 게시판은 현재까지 800개가 넘는 이용후기가 등록 된 가운데 90% 이상의 칭찬 글이 등록되었다.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뿐만 아니라 체인점 매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끼치면서 불황 속에서도 단기간에 전국 380호점 돌파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 냈다.

티바두마리치킨의 관계자는 "이미 티바두마리치킨을 이용했던 고객들의 시식후기를 보고 치킨 구매를 결정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며 "고객들의 거침없이 솔직한 시식후기가 신규 고객 창출 및 기존 고객의 이탈을 막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 구의점을 이용한 조중흠 씨는 "회사 직원이 티바 두마리 치킨 먹어보라고 해서 동네 광고지를 아무리 봐도 없었는데 얼마 전에 체인점에 생겨서 요즘에 티바만 먹고 있어요. 가격대비 정말 훌륭합니다.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라는 시식후기를 남겼다.

또 체인점의 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했다는 최광호씨는 "이번에 쿠폰15장을 모아서 티바두마리치킨 삼산점을 이용했는데 사장님께서 자주이용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콜라도 서비스로 주셨어요. 배달도 빨리 오고 치킨도 너무 맛있어서 티바두마리치킨의 맛과 친절한 서비스에 기분이 좋았습니다"라는 이용 후기를 남겼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시식후기 게시판을 오픈 한 후 고객이 작성한 시식후기 내용을 해당 체인점에 전달하여 브랜드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였으며, 블로그 체험단 모집,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SNS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SNS 체험단 모집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치킨 매출이 전년대비 10% 가량 신장하였다.

티바두마리치킨의 유상부 대표는 "포장되지 않은 고객들의 솔직한 시식후기가 티바두마리치킨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자본 치킨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점 확대 및 활성화 차원에서 가맹비, 보증금, 로얄티, 교육비 일체를 면제해주는 파격 지원을 실시하며 업계 최초로 매일 3회에 걸쳐 1:1 맞춤형 창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창업 설명회는 실속창업안내, 성공운영전략, 차별화된 경쟁력, 창업시장 분석 및 전망, 티바두마리치킨 시식, 창업 질의 응답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맞춤 창업 설명회 참가 신청은 전화 또는 티바두마리치킨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 실속 창업 문의 : 1588 - 6338
- 홈페이지 : tiba.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