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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꿈나무들 큰 꿈 위해, 작은 정성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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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10:57
2011년 9월 15일 10시 57분
입력
2011-09-15 10:53
2011년 9월 15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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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직원들,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에 1천만 원 기부자발적 월급 모아 꾸준한 나누미활동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직원들이 최근, 1천만 원을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이사장 구삼열)'에 기부했다.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은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무료공연, 자선공연 등을 진행하고 음악교육을 지원하는 음악단체로, 이번 기부금도 소외계층 아이들의 음악교육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지난 2004년 8월부터, 임직원 중 참여 희망자들의 매달 0.1%를 적립하여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하는 나누미 성금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지원금도 적립금 중 일부이다.
일동제약 홍보광고팀 전은지 사원은 “치료나 생계 등을 위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문화생활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정서적인 지원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나눔의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일동제약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어린이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5월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 육아용품 지원, 복지시설 환경정비, 시각장애인 보행도우미 봉사활동 등 지원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하반기에도 장애인복지관에 교육자재 지원,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등 릴레이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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