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강서 첫 분양 ‘강서한강자이’ 790가구 공급 전체 물량 중 74%가 중소형으로 구성
입력 2011-08-11 10:232011년 8월 11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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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11분, 신논현 22분”
GS건설이 올해 첫 서울 지역 분양물량으로 강서구 가양동에서 ‘강서자이’를 분양한다. 3만2254㎡ 규모인 옛 대상공장 터에 최고 22층 높이 아파트 10개동, 790가구가 들어선다. 주택 규모는 59~154㎡로 장기 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 709가구가 일반분양 한다.
전체 물량 중 74%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 됐다. ‘강서한강자이’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각 타입별로 신발장 코너장, 주방 코너장 등 데드스페이스를 최대한 활용한 공간설계를 선보인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시설, 멀티룸과 문고, 독서실 등이 마련되며,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지열 시스템’,‘대기 전력 차단 스위지’ 등 다양한 그림홈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과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3개 지하철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가양역은 지하철9호선 급행 정차역으로 김포공항 6분, 여의도 11분, 강남 22분내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의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홈플러스 가양점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으며, 이마트 가양점, NC백화점(9월 준공예정)도 가깝다. 유석초와 탑산초, 양천초를 비롯해 성재중, 마포중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지훈구 분양소장은 "여의도, 강남, 상암DMC 인근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로부터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한강 조망권, 마곡지구 개발 등 주변 집값 상승요인이 많은 데다 강서구의 첫 자이인 만큼 분양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입주는 오는 2013년 9월예정이고 견본주 택은 홈플러스 강서점 인근 현장 부지 내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2-3665-55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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