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사포닌 성분 높은 평창새싹산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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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26일 17시 25분


기존 삼양삼보다 유효사포닌 성분 높고, 계절 영향 안 받아

2018년 동계 올림픽을 유치하게 된 평창지역의 평창새싹산삼영농조합에서 기존 산양삼에 비해 사포닌 성분이 월등히높은 ‘평창새싹산삼’을 일반 가정에도 공급할 수 있도록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잎 줄기 뿌리 전체가 보약 기존 산양삼은 뿌리에만 사포닌성분이 있지만 평창새싹산삼은 전체적으로 사포닌 성분이 더 많다. 이곳에서 특수재배한 평창새싹산삼은 다른산양삼보다 유효사포닌 함량이높다.

싹이난지 20일 이내에 뿌리와 줄기 잎을 함께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특히 잎에 많이포함된 사포닌은 우리몸의 면역력을 길러주며 피로를 회복하고 에너지를 낼수있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평창새싹산삼은 인위적인 성장이 불가능하며 당조합의 특별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생산됨으로 공급량에 한계가 있어 일반 중산층 이하의 가정에서 소화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높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런 와중에 평창 새싹산삼이 기존 산양삼에 비해 사포닌 성분이 월등히 많으면서도 파격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기존 산양삼 대비 평창새싹산삼의 사포닌 성분은 “간 보호, 항종양 작용, 혈소판 응집 억제작용”에 효능이 있는 걸로 밝혀진 rh1은 17배, “부신피질 호르몬 분비 촉진 작용”의 rd와 “혈당 강하 효과”의 rb3는 각각 25배, “혈소판응집억제 기억력 개선작용”의 rg2는 32배, “항 통증 알콜 유도 뇌손상방어”의 rf는 44배, “간 손상 보호 신진대사 촉진작용”의 re는 무려 812배에 달한다. 더불어 평창새싹산삼은 사시사철 언제든 최상의 약효를 볼 수 있게 되어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자연상태의 산양삼을 15-20일간 자라게 하여 일년내내 잎, 줄기, 뿌리를 먹을 수 있다.

평창새싹산삼 조합은, “산삼은 우리 조상 대대로 신비스런 약초라 하여 아주 귀하게 대하였으며, 한반도에 내린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고 하여 새벽에 공복인 상태에서 하늘에 감사 기도를 올리고 먹었다고 전해진다. 이제 그 산삼을 큰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 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니 기쁜 일이다”라며, “산삼은 섭취 후 명현 현상이라 하여 졸음, 설사, 발진, 몸의 일부분 혹은 전체가 열이 오르는 현상 등 각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한번에 5뿌리이상드신분은 졸음이 올수있으니 운전은 하지않는게 좋다고한다.

한편, 평창새싹산삼영농조합에서는 올림픽 유치및 출하 기념으로 잎 줄기 뿌리가 모두 있는 새싹 산삼 25주에 198,000원, 50주에 396,000원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는 소비주문이 밀려 주문후 약 10일 ~ 20일을 기다려야 받아 볼수 있다고한다.

문의: www.sungwonhsp.net / 1566-2177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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