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즐거운 영어공부! 호주 스쿨링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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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0일 11시 56분


더워도 너무 덥다. 요즘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간다. 그래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여름~”이 있어 견딜 수 있다. 직장인들에게는 짧지만 꿀맛 같은 여름휴가가, 학생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황금 같은 여름방학이 기다리고 있다!

여름방학! 짧기에 더욱더 그냥 보낼 수 없다!
짧으면 한달, 길어야 5주 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이다. 어떻게 하면 이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최근 발표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시행으로 영어, 특히 말하기와 쓰기의 중요성이 극대화 된 지금, 여름방학을 알차게 만들어줄 여름방학 영어캠프들이 우리 학생들 기다리고 있다!

여름방학 캠프는 보통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영어권국가에서 원어민 선생님께 ESL (English as second language) 수업을 받는 ESL캠프와 정규 학교 수업에 참가하여 현지 학생들과 똑같이 수업을 받는 스쿨링(Schooling)캠프가 있다.

ESL캠프 VS 스쿨링캠프?
“어떤 프로그램이 더 좋아요? 많은 학부모님께서 빈번히 하시는 질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엄마가 좋니, 아빠가 좋니?”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학생마다 특성이 다르고 영어능력 정도가 다르기에 학생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캠프를 고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요즘은 영어 유치원부터 오랜 기간 영어를 공부해온 초, 중학생들의 수가 많아져 또래의 원어민 학생들과 부담 없이 함께 놀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스쿨링캠프에 참가하는 학생수가 늘고 있다. 15년 전통의 해외영어캠프 전문 유니베스트는 10년 호주 시드니 인근 캠던에서 스쿨링캠프를 진행해오고 있다.

유니베스트의 호주캠프 담당인 조윤민실장은 호주스쿨링캠프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호주 스쿨링캠프는 영어학습기간이 3년 이상인 학생들에게 효과적입니다. 호주 시드니 인근의 캠든 지역 내 명문 사립 학교에서 정규 수업을 들으며 실제 학교 생활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조금 걱정이 되고 두려울 수도 있지만 도전의식을 가지고 자신 있게 임한다면 분명히 스스로 많이 발전했음을 느끼고 돌아올 수 있을 겁니다”

또래와 함께하는 놀이 같은 영어공부
처음부터 학교 수업을 무리 없이 따라 하길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하지만 부끄러움이나 어색함을 상대적으로 덜 느낄 수 있는 또래 친구들과 이야기와 놀이를 통해 함께함으로 영어를 조금이라도 더 쓸 수 있는 기회를 조금 더 많이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호주 초, 중학생들은 기본적으로 경쟁이 주가 되지 않는 환경에서 공부를 하기에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분위기에 익숙하다. 그래서 눈과 머리 색이 다른 한국 학생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다가와 먼저 말을 건네고 친구가 되길 권한다. 또한 체계적이고 자기주도 학습적인 호주의 선진 교육체제를 직접 경험 함으로써 한국으로 돌아 왔을 때,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자기주도적인 발전된 학습태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맞춤형 홈스테이와 함께하는 유니베스트 호주 스쿨링캠프!
10년간 같은 지역에서 캠프를 진행하여 현지 코디네이터가 홈스테이 가정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유니베스트 본사가 준비한 사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캠프 전 학생들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여 맞춤형 홈스테이를 제공하고 있다.

또래와 함께하며 선진 교육체제 속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맞춤형 홈스테이까지 제공되는 유니베스트의 호주 스쿨링캠프와 함께 이번 여름방학을 보내는 것이 어떨까?

<캠프문의: 유니베스트 02-556-0222, www.elitecamp.com>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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