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패션 의류 브랜드 ‘Kayden·K’ 국내 상륙

봄이 다가옴에 따라 20~30대 젊은이들이 거리로 나서며 스트릿 패션을 연출하기 시작했다. 20~30대 젊은이들은 그들만의 개성을 추구하며 클럽, 힙합, 비보이, 바이크 등을 통해 비주류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클래식한 재킷을 걸치고 스웨이드 옥스퍼드 슈즈를 신은 이탈리언 캐주얼 룩이나, 옥스퍼드 셔츠에 무채색 카디건을 덧입고 스니커즈로 간단하게 매칭한 아메리칸 룩은 어딘지 평범해 보이고, 더 튀고 싶다고 느끼는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Kayden.K'가 국내에 런칭한다. 일주일에 꼭 한번쯤 입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 Kayden.K의 기본 컨셉트이다.

‘Kayden.K’는 Urban Hip Hop Street Wear의 대명사다. 미국에서는 힙합, 뮤직, 스포츠 등 스트릿 문화와 함께 수십 년 동안 유행해 왔으며 지금은 19세부터 60세에 이르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카테고리로 발전했다. 그들에게 ‘Kayden.K’는 튀는 의류, 희소가치를 지닌 의류로 통칭된다.

Kayden.K는 미국 전역과 캐나다, 남미, 유럽은 물론 일본을 거쳐 국내에 상륙한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는 (주)연우어패럴(대표 최연석)이 사용권을 가지고 온라인, 오프라인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올해 4월 중에 홍대, 압구정, 한남동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고 메이저급 쇼핑몰에 출시 준비를 하고 있다.

Kayden.K 티셔츠 등은 5가지 공정을 거치는 난이하고도 정교한 공정을 자랑한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F/W에는 최고급 의류, 희소성 의류, 튀는 의류로서 대형 백화점도 노크할 예정이며 본사 직매장을 중심으로 대리점을 맺고 온라인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Kayden.K는 ‘문화와 참여’라는 테마로서 홍보에 매진하고 스타마케팅을 통해 개별 마니아층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비보이, 그래피티, 음악, 디제이, 바이크, UFC, 픽시 등의 동호회 모임에도 적극 참여하여 유대관계를 확립하고 나아가 스폰서십을 체결할 계획이다.

매장 오픈 상담 및 스폰서십, 협찬 문의: 02-3431-871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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