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휘발유 공급가 대폭 상승…기름값 한동안 오를듯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20 14:32
2011년 3월 20일 14시 32분
입력
2011-03-20 12:31
2011년 3월 20일 12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유사들이 일선 주유소에 공급하는 석유제품 가격(3월 둘째주)이 대폭으로 상승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기름 값이 한동안 더 오를 전망이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정유사의 보통휘발유 평균 공급가격은¤당 928.0원(세전)으로 전주보다 무려 47.2원 올랐다.
이는 2월 넷째 주(10.8원↑), 3월 첫째 주(32.94원↑) 등 최근의 공급가 상승치보다 15~35원가량 높은 수치다.
정유사별로 보면 GS칼텍스(940.57원.세전)가 가장 높았고, 현대오일뱅크(937.38원), SK이노베이션(922.64원), 에쓰오일(913.90원) 순이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에 많이 사용되는 경유 공급가의 상승폭은 휘발유보다도 컸다.
3월 둘째 주 기준 자동차용 경유의 공급 평균가격은 ¤당 1009.4원(세전)으로 전주보다 56.9원이나 올랐다.
정유사들이 공급가를 인상함에 따라 조만간 일선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석유제품가격도 동반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통상 정유사에서 조정된 공급가로 석유제품을 일선 주유소에 공급하면 주유소는 약 일주일 뒤에 이를 판매가격에 반영한다.
석유제품 가격은 정유사 공급가에 교통세, 교육세, 부가세 등 각종 세금과 유통이익, 주유소 마진, 카드 수수료 등이 붙어 결정된다.
한편,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보통휘발유의 전국 평균가격(19일)은 ¤당 1955.29원으로 17일 역대 최고가격을 경신한 이후에도 계속 오르고 있다.
휘발유의 전국 평균가격은 지난해 10월10일(¤당 1693.73원)부터 이날까지 162일째 하루도 빠짐없이 올랐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밤샘토론한 첫목회…“무너지는 공정·상식에 당은 무력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7년 점차 증원” “우린 27년 동결”…의정, 일본 사례 공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경찰, 넉달 전 “김건희 특검” 외친 대진연 간부 4명 구속영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