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3억대 람보르기니 인부 고용해 망치로 산산조각낸 사연?
Array
업데이트
2011-03-16 11:16
2011년 3월 16일 11시 16분
입력
2011-03-16 10:14
2011년 3월 16일 10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출처=인디안카바이크
중국의 한 사업가가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자신의 3억대 람보르기니를 망치로 부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5일 중국 칭다오의 한 광장에서 벌어진 이번 일은 한난이란 이름을 가진 사업가의 불만에서 시작됐다. 중고 람보르기니 구입후 이상 증세를 고치기 위해 공식 서비스 센터를 찾았지만 수리 이후에도 동일한 증상이 발견되자 이에 분노한것.
결국 인부를 고용해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차를 처참하게 부쉈고 네티즌들을 통해 카스쿠프등 해외 주요 자동차 사이트로 퍼지고 있다.
사진출처=인디안카바이크
차의 정확한 고장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 소비자 권리의 날을 맞아 이 같은 항의표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람보르기니 중국 지사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차주에게 차 수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훼손 차량의 피해 정도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앞유리와 보닛, 헤드라이트등 훼손 정도가심각해 수리비는 몇천만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부서진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와 동일한 모델이 국내에서 3억~3억5000만원대에 판매된 바 있다.
*사진출처=인디안카바이크
임승화 동아닷컴 기자 blackfun@donga.com
▶[자동차 웹툰] 코란도 원래는 쌍용에서 만든게 아니다?
▶[고화질 갤러리] 럭셔리의 절정 마이바흐 62 S
▶[깜짝車사진] 아반떼에 BMW·아우디 그릴 붙여보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 말…나이 많은 쪽 항상 옳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리딩방 사기피해, 코인으로 보상”… 두번 울리는 MZ 피싱조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법률수석’에 박찬호 前검사장 등 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