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 강세 속 도시형생활주택 ‘인스테이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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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12일 13시 50분


최근 통계청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에서 1~2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30년이 되면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 수의 절반을 넘어서게 된다.

이는 곧 향후의 부동산 시장 역시 이러한 인구변화 트렌드를 반영해서 움직일 것이라는 분석으로 이어진다. 특히 1~2인 가구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점차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변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반영한 주택형태는 바로 도시형생활주택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주로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위치할뿐 아니라 이전의 오피스텔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경기의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낼 수 있어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주목할만한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건은 부평시장역에 위치한 ‘인스테이션’이다. 인스테이션은 전용면적 21㎡~35㎡로 40㎡이하로만 구성되어 있는 풀옵션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주변이 오피스텔 및 빌라 밀집지역으로, 소액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인스테이션은 전용률이 86%(발코니 확장시)에 달해 넉넉한 공간을 제공해 보통 50% 미만의 전용률을 제공하는 오피스텔 상품과는 차별화된 고급형 주택이다. 분양가는 8250만 원대부터 9100만 원대까지로 계약금 10%에 중도금 55%를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받을 수 있으며 일정요건을 충족할 시 취등록세 및 재산세와 종부세 면제 등의 세제혜택도 제공될 뿐 아니라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부평시장역과 7호선 부평구청역, 1호선 부평역의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년 말 7호선 연장구간(온수~부평구청)이 개통되기 때문에 강남권으로의 이동시간이 4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제1경인고속도로와 가까워 일산 및 판교, 서울, 분당의 진입이 용이하다.

도시형생활주택 인스테이션은 지난 2월말 홍보관을 오픈했으며,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힘찬건설은 밝혔다.

분양문의: 032-504-87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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