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개통으로 분당 오피스텔이 '뜬다' '정자동 푸르지오시티' 분양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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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11일 09시 52분


최근 아파트 매매 시장이 조금씩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지만, 여전히 주택경기는 빙하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주택가격 하락 속에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수익형 오피스텔이다. 수익형 오피스텔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내년 부동산 유망 상품 1순위에 꼽을 만큼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곳.

오피스텔은 투자 자금 대비 수익성이 높아 선호도가 높은 반면, 대형에 분양가가 일반 아파트보다 비싼 주상복합은 공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오피스텔의 투자열기는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여기에 서울의 전세수요가 급증하면서 서울과 가깝고 주변환경이 좋은 수도권 오피스텔의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오피스텔의 열기를 더해주고 있는 요인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분당 정자동에 최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정자동 푸르지오시티’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자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타임브릿지 오피스텔이 위치해 있는 곳. 이곳에 자리 잡은 정자동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4층, 지상 30층 오피스텔 1개동 105실 규모로 전용면적 76~152㎡, 1100만원대로 분양에 나선다.

특히 정자동 푸르지오시티 입지의 가장 큰 매력은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역까지 불과 16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이고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더해 NHN, SK C&C, KT본사 등 업무와 문화가 조화를 이룬 신흥부촌으로 각광받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정자동 푸르지오시티는 2013년 4월 입주예정이다. 판교 테크노벨리 입주와 맞물려 중, 대형(주거형)오피스텔이 많이 부족한 상황으로 이번 분양을 통해 분당 정자동에 입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현재 정자동 푸르지오시티는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지정계약제로 이루어진다. 계약금5%납입 시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50%융자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031)716-606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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