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가 만들어가는 21세기 진일보한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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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26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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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사이버대학교와 대학원의 잠재력을 찾아서-

최근 DJ DOC 김창렬의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이 화제가 되면서 사이버대에 대한 관심과 기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현재 몇몇 사이버대의 경우 대학원까지 개설돼 전문직 고학력자의 지원이 줄을 잇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사이버대학의 잠재력, 그 원천을 경희사이버대학교와 대학원을 통해 알아보자.


학사학위에서 석사학위까지, 온라인으로 취득!
올해 개교 10주년을 맞는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해 대학원 인가를 통해 오는 3월 첫 문을 연다. 이로써 온라인으로 학사학위는 물론 석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니 그 누구보다 직장인들에게는 가장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그간 직장인들에게 대학원 진학은 시간적 제약은 물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결정하기 쉽지 않은 요인들이 많았다. 하지만 사이버대학원의 경우 오프라인 대학원의 단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살렸기에 더욱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의 경우 지난 모집에서만 해도 박사를 포함해 석사 이상의 학위소지자가 상당수를 차지하였으며, 각계 각층에서 활동 중인 전문직 종사자들의 지원이 많았는데 이 역시 사이버대학원에 대한 인지도와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예라 할 수 있다.

경희대와 파트너십 통해, 온/오프라인 시너지효과 창출!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오프라인 기반의 경희대, 온라인 기반의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함께 경희라는 이름 아래 비전 공유 및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세대와 국가를 초월한 지식의 실천을 모색하기 위해 미래 대학이라는 교육의 큰 그림을 그리며, 단순히 졸업장만 내어주는 학위양성소가 아닌 실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다방면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경희대의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로, 올해부터 사이버대학과 연계하여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새로운 교양교육의 패러다임을 열어갈 예정이다.

실시간 시스템을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사이버대학의 경우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여 교수와 학생간의 소통 및 교류에 제약이 있을 거라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의 경우만 해도 입시/상담/수업/시험/논문 등 학업 전반에 실시간 화상시스템을 도입하여 온라인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업 시 학생과 교수 간 원활한 상호작용을 위한 실시간 화상세미나시스템, 실시간 논문첨삭/지도/심사가 가능한 온라인 논문지도시스템은 물론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 중 하나인 온라인 상담시스템까지 구축하여 보다 유연하고 능동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경희사이버대학교-대학원 입시안내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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