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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화 상하이로 내한한 공리 “부산국제 영화제 참석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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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15:52
2011년 1월 26일 15시 52분
입력
2011-01-26 15:52
2011년 1월 26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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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부산국제영화제가 굉장히 유명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기회가 된다면 영화제에도 참석하고 싶어요."
영화 '상하이' 홍보를 위해 24일 방한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여배우 ‘공리’가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내에 처음 방한한 월드스타 ‘공리’ 의 레드카펫 행사는,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되었으며 트위터에 약 25만 명에 이르는 네티즌들이 접속해 “공리”의 월드스타다운 입지 확인 시켜주었다.
또한, 23일(일) 월드스타 “공리”의 내한 소식이 네티즌들에게 전해지면서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실시간검색어 1위 등록되는 현상까지 생기기도 했다.
영화 상하이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알리는 진주만 공격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거대한 음모와, 전쟁과 전쟁보다 잔인한 사랑, 역사도 막지 못한 운명을 다룬 초호화 글로벌프로젝트이다,
현재 월드스타 ‘공리’의 국내 방한과 함께 개봉 전부터 많은 관객들의 관심이 증폭 되고 있으며, 개봉 전 각종 영화관련 사이트에서 설 연휴 가장 기대되는 신작에 1, 2위를 석권 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설 연휴까지 지속 될 것으로 보이며, 긴 설 연휴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하이는 오는 1월 27일에 개봉 예정이다.
출처: 데이지 엔터테인먼트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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