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카리스마 차승원, 근육진통제 제로정과 만나다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1월 25일 09시 52분


현재 TV드라마 ‘아테나’에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차승원이 근육진통제 제로정과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 제로정을 생산하는 삼일제약(회장 허강)은 차승원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제로정 골프, 등산 TV광고를 1월부터 전파로 내보낸다고 밝혔다. 삼일제약이 차승원을 TV광고 모델로 발탁한 배경이 흥미롭다. 요즘도 하루 3~4시간을 운동에 투자하는 차승원이 과거에 운동할 때 생기는 근육통을 ‘그냥 참거나’ ‘파스를 붙이는’ 식으로 지내오다 작년6월 제로정 출시 후 제로정으로 해결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삼일제약이 제로정의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했다는 것이다.

차승원이 스포츠 근육통 해결사인 제로정의 광고모델이 된 배경에는 제로정과의 ‘인연’도 관련 있다.

차승원은 운동매니아에게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던 근육진통제가 출시됐다는 소식에 호기심을 가지고 복용한 결과 그 제로정 효과에 만족해 그 후 제로정 애용자가 됐다는 후문이다.

제로정은 과거에 붙이는 파스나 뿌리거나 바르는 제품과 달리 먹어서 근육통을 해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근육진통제다. 운동 전후에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복용을 통해 즉각적으로 근육진통 효과도 볼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제로정은 원통형 형태의 작은 크기로 만들어져 휴대와 보관이 매우 좋아 골프를 하거나 등산을 할 때도 필요에 따라 복용이 편리하다는 소비자 평이다. 또 언제 어디서나 복용하기 쉬운 편리한 ‘알약’으로 되어있어 자전거, 골프, 등산, 각종 구기 등 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레저를 즐길 때에도 유용하고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게 제로정의 최대 장점이다.

실제 미국이나 영국, 독일 등의 선진국에서는 스포츠용으로 나온 ‘먹는 근육진통제’가 일상화돼 각광을 받고 있다.

차승원은 역시 프로답게 드라마 ‘아테나’의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서도 속전속결로 광고를 촬영했다.

경기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골프편, 등산편 등 2편의 TV광고를 2개의 세트장에서 한꺼번에 지어 진행됐다.

당초 계획과 달리 성우 대신 묵직하면서 호소력 있는 차승원의 목소리로 제작돼 TV광고가 전파를 타게 됐으며 앞으로 1년간 시청자들 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현재 드라마에 출연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원조 스포츠 몸짱 차승원과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전용 먹는 근육진통제 제로정이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지 제약계가 주목하고 있다.

제로정은 대표적 진통소염제인 이부프로펜에서 유효성분만 추출한 덱시부프로펜 150mg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으로 6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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