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보다 수익형 부동산...“선임대 상가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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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0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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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플래티넘 상가, 임대수익 안정적이고 공실위험 낮아 인기-계약 즉시 연 6~7% 수익 기대-명동·회현 역세권, 싼 분양가 눈길


지난해에 이어 2011년에도 상가·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인기가 뜨거울 것이라는 게 대다수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특히 임차인을 먼저 구한 뒤 분양을 해 공실 위험 없이 곧바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선임대 후분양 상가의 인기가 가장 뜨거울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한 상가 전문가는 “선임대 상가는 계약 즉시 6~7% 선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게 특징”이라며 “이 때문에 올해에도 선임대 상가가 은퇴층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 눈 여겨 볼만한 선임대 상가로는 어디를 꼽을 수 있을까. 서울 도심의 경우 중구 회현사거리의 남산 쌍용 플래티넘 주상복합 상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상가는 주상복합 건물(지상 33층 2개동, 아파트 175~304㎡ 236가구)의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서 있다. 점포수는 모두 43개다. 이들 점포 중 지상 1층의 상가들은 이미 임대된 상태에서 현재 주인을 기다리고 있고 지상 2층의 경우 소형 사무실로 현재 임대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주변 배후 수요층이 풍부한 게 특징이다. 주변에 LG CNS, 우리은행 본점, 화이자제약, 서울중앙우체국, 한국은행 등의 국내외 기업이 가깝다.

지하철 4호선 명동·회현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이 걸어서 5~10분 거리 역세권이다. 게다가 반포로, 퇴계로·남대문로 등의 진입도 쉽다.

지상 1층 기준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 대로 주변에 비해 저렴하다. 분양 관계자는 "이 상가는 주변 대형 오피스 상주인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아파트 입주민과 주변 유동인구를 상권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 080-012-0777.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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