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지금이 최고의 투자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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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2일 14시 22분


실질 금리 마이너스...은행예금보단 ‘임대료’ 수익오피스텔, 상가 경기변동에 상관없이 꾸준한 인기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임대 수익형 부동산에는 ‘뭉칫돈’이 투자되고 있다. 은행 정기예금 상품의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은행에 목돈을 저축해 이자를 받는 것보다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임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정기적인 임대수익을 올리는 것이 훨씬 낫다는 판단에서다.

요즘은 1년 만기 은행 정기예금을 들어도 이자는 원금의 3%도 채 되지 않는 실정이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까지 감안한다면 실질 금리는 사실상 마이너스라는 것.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인기 있는 이유다. 은행에서 이탈한 돈이 최소한 은행 예금 금리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안정적인 노후 투자처를 찾은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를 하면서 상가, 오피스텔 등에 투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아파트 시장이 침체되면서 주택을 사고 팔아 시세차익을 얻기 어려워지자 고정 임대료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왔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하락기에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은 인기를 누리는 편”이라면서 “경기에 큰 상관없이 꾸준한 임대료를 얻을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인천, 경기 지역의 초역세권 상가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인천, 경기 지역의 초역세권 상가는 서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아 경쟁력이 있으며, 향후 개발 호재 등이 풍부해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인천 최대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주안역에서는 ‘리가스퀘어’ 상가 분양이 한창으로 투자자들로부터의 문의가 빈번하다.

인천 주안역은 인천에서 유일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주안역은 국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역으로, 인천 지하철 2호선, 경전철 개통 등 교통 여건이 풍부하다. 또한 인천 버스 노선의 80%가 주안역을 경유한다.

이 곳에 들어서는 ‘리가스퀘어’는 지하6~지상15층 규모로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분양 중인 상가는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로,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평균 2000만원대다.

이미 오피스텔은 작년에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고 내년 3월에는 오피스텔 입주도 시작돼 고정 수요도 확보된다. 입주시기는 내년 3월이며 현재 상가 분양이 한창이다.

분양문의: 032-431-007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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