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시황]기준금리 인상 악재에도 아파트거래 보합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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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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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기준금리가 인상됐지만 이미 예상됐었기 때문에 아파트 거래시장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지난주는 거래가 크게 늘지 않은 상태에서 보합세를 유지하는 분위기였다. 일부 전문가는 이른 시일 내에 추가 금리인상 등의 악재가 나오지 않는다면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1% 떨어졌다. 양천(13%) 마포(0.02%) 강동 관악구(이상 0.01%)는 올랐지만 강북과 영등포(이상 ―0.06%) 중(―0.05%) 성북구(―0.04%) 등은 내렸다. 경기 신도시는 0.01% 하락한 가운데 일산(―0.05%) 중동(―0.03%) 평촌(―0.02%)이 떨어졌다. 서울과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은 지난주와 같았고 광명(0.09%) 화성(0.06%) 의왕(0.05%) 남양주(0.04%) 등은 많이 올랐다.

김철중 기자 tn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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