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율 높은 아파트 단지 제 값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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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27일 13시 22분


입주율 높은 단지 ‘검증된 아파트’로 메리트 있어수도권 지역 ‘브랜드+대단지’ 분양가 저렴해 유망

방3개, 거실1개, 화장실2개.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정이 선호하는 구조다. 특히 중대형 평형대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최근 아파트 갈아타기를 고려중인 실수요자들이라면 서울 인근 수도권 지역의 ‘브랜드+대단지’ 아파트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아파트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중대형 가격이 중소형 매매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 투자 메리트가 크다.

◆ 가격 떨어진 지금이 ‘갈아타기’ 타이밍

‘지금 옮길까?’ 서울 도심 인근에 살고 있는 이씨(40세)는 요즘 자녀가 생기면서 더 넓은 평형대의 집을 알아보고 있다. 아파트 가격이 떨어진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중대형이 중소형만큼 가격이 내렸다는 사실에 저렴하게 더 넓은 집으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전문가들도 중대형 아파트를 희망하는 실수요자라면 최근 부동산 시장의 하락세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지역은 중대형으로 이사하기 훨씬 유리하다. 기존 아파트는 물론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도 분양가가 저렴하고 특별 분양 혜택이 많아 저렴하게 갈아타기가 가능해졌다.

◆ 입주율 높은 단지, 아파트값 상승 여력 커
전문가들은 입주율이 높은 대형 브랜드 아파트는 향후 시세 상승 여력도 충분해 중대형으로 갈아타기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중대형 아파트와 중소형 아파트 간의 가격차이가 좁혀지면서 향후 시세 상승 여력이 많은 아파트 선택이 관건이 된 셈이다. 특히 입주1년차 브랜드 아파트의 잔여물량 분양분 등은 분양가 할인,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특별한 혜택들을 이용할 수 있어 유리하다.

서남부권 신흥주거벨트로 떠오르고 있는 안양시 석수동에 분양 중인 석수 아이파크는 서울출퇴근이 가능하고, 분양가는 서울에 비해 훨씬 저렴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어련운 시장환경속에서도 70%이상의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도 하루20~30건의 문의 오고 있다.

이 아파트는 입주1년차 아파트로 층별로 분양가 5~10%가량 할인혜택 제공에 추가로 분양가의 50%를 2년간 무이자 융자롤 지원하는 파격적인 분양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중대형 일부 잔여물량만을 남겨두고 있어 소형아파트에서 더 넓은 집으로 갈아타려는 실수요자들에게 유리하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1010~1160만원 정도다. 분양가 할인혜택과 2년간 50% 무이자혜택까지 적용되며 실입주금이 1억에 후반대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전세자금으로 생애 첫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계약금 5%에 전매제한이 없다.

분양문의: 031-474-28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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