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 獨주식 ‘일중매매’ 서비스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8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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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국내 최초로 독일 주식 일중매매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일중매매거래는 당일 매도한 금액으로 매수할 수 있고 매수 종목을 당일에 매도할 수 있는 거래를 말한다. 독일 주식거래는 현지 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30분(한국 시간 오후 4시∼다음 날 0시 30분)에 전화 주문으로만 매매할 수 있다. 유로화로 환전하거나 원화를 입금해 우리투자증권에 환전을 의뢰하면 매매를 시작할 수 있고 거래수수료는 매수·매도 모두 0.5%(최소 수수료 30유로, 약 4만5000원)다. 문의는 우리투자증권 해외주식부(02-768-7676)로 하면 된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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