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경영진,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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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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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과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앞줄왼쪽에서 두 번째부터)이 현대오일뱅크 대산 본사 내 공정조정실에서 담당자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 현대오일뱅크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과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앞줄왼쪽에서 두 번째부터)이 현대오일뱅크 대산 본사 내 공정조정실에서 담당자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 현대오일뱅크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과 이재성 사장 등 경영진이 23일 충남 서산 소재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방문했다. 현대오일뱅크를 인수한 후 처음이다. 민 회장 등은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의 안내로 기존 정유설비 현황을 둘러본 데 이어 증설 중인 고도화설비의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경영진의 대산공장 방문은 시설과 증설 현장을 점검하기 위한 것일 뿐 아니라 현대중공업 가족으로 출발하는 현대오일뱅크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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