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삼성 반도체공장에 정신과 전문의 배치, 왜?
동아일보
입력
2010-04-12 09:20
2010년 4월 12일 09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삼성전자의 '원조' 반도체 사업장인 기흥공장에 정신과 전문의가 배치됐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정신과 전문의와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기흥사업장 내 진료소에서 1주일에 하루 정도 필요한 임직원들에게 정신과 상담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사내 진료소는 임직원 수가 많은 대기업 사업장에 응급상황에 대비하거나 간단한 진료 및 처방을 목적으로 설치돼 있지만, 대부분 내, 외과 중심이다.
삼성전자의 본사이자 최대 사업장인 수원사업장에도 심리상담사가 있지만 정신과 전문의는 지금까지 배치돼 있지 않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가 기흥 반도체공장에 정신과 전문의를 두기로 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꿈의 일터 만들기' 사업의 연장선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많다.
삼성전자는 최근 전국의 반도체사업장을 첨단 이미지를 내포하는 '나노시티'로 명명하고 기흥, 화성, 온양 사업장을 개별적으로는 대학캠퍼스를 연상시키는 '캠퍼스'로 고쳐 부르기로 했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코로나 감염뒤 기억 ‘깜박깜박’… 과학적 이유 찾아
[오늘과 내일/김재영]‘청탁 문자’가 알려준 낙하산 공습 경보
‘경제 허리’가 꺾인다… 중산층 소득 증가율1.8% ‘역대 최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