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영어교육 전문기관 청담러닝과 함께 휴대전화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잉글리시 빈(English Bean)’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출퇴근 시간 등 이동하면서 시사 이슈를 간단한 영어 문장으로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휴대전화를 통해 녹음된 자신의 발음을 추후 강사에게 평가받을 수도 있다. 이 서비스는 터치 방식의 일반 휴대전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음 달 초부터 T옴니아 계열 스마트폰에도 적용된다. 개인은 월정액 1만8000원을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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