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나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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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18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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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선아(37세)씨는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일을 하는데 눈이 아파서 병원에 찾아 갔더니 안구 건조증이란 처방을 받았다.

안구 건조증의 증상은 눈이 시리고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있으며 콕콕 쑤시는 느낌을 호소한다. 쉽게 눈이 피로하여 잘 뜰 수가 없고, 눈을 감고 있으면 편하며, 눈을 뜨면 증상이 심해진다. 특히 겨울철 외출 시 찬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줄줄 흐르며, 심한 경우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외관 상 눈이 약간 충혈되어 있고 이런 여러 증상은 한 사람에게 모두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이 중 하나 혹은 여러 개의 증상을 함께 보이기도 한다.

김선아씨는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트랜퀼아이즈와 안구 건조증 전용안경을 소개 받아 구입하여 눈에 맞게 안경도수를 맞추어서 일을 할 때에는 안구 건조증 전용안경을 착용하고 집에서는 잠자기 전에 40분 정도 트랜퀼아이즈를 착용을 했는데 2주정도 지나서 병원을 다시 방문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안구건조증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했다. 김선아씨는 앞으로도 계속 트랜퀴아이즈과 안구건조증 전용 안경을 착용 할 예정이다.

한국KCL(주)에서 수입하는 안구 건조증 전용 안경과 트랜퀼아이즈를 소개하겠다.
첫 번째 제품은 안구 건조증 환자를 위해서 특수 제작된 제품으로 일본에서는 안과의사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진 제품이다. 특징으로는 눈 주위에 항상 일정 수분을 유지시켜서 눈 주위가 항상 촉촉할 수 있도록 유지시켜주어 눈의 건조함을 해소해 준다. 또한 자외선을 99%이상 차단해줄 수가 있어 평상시 눈이 건조해서 시리거나 장시간 건조한 환경에서 작업을 해야 되거나 독서, TV시청, 컴퓨터 등 눈을 혹사하시는 분들에게 일본에서는 안과 의사들이 많이 권해주고 있다.
제품의 종류로는 두 종류가 있는데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야외 활동이나 운전시에 사용할 수 있는 선글라스가 있다. 두 종류 모두 고객의 시력에 맞추어서 안경알을 교환 할 수 있다.

두 번째 제품은 트랜퀼아이즈란 제품인데 미국이나 일본에서 안구 건조증 환자들에게 많이 사용되어진 제품이다. 이 제품은 미국 안과 의사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진 제품이고 학회지에 연구 논문도 많이 발표되었다. 미국에서 25년간 안구 건조증을 치료해온 Robert Gerowitz박사는 자발적으로 안구 건조증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눈 주변에 열과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논문을 통하여 발표하였다. 이 방법은 검판선 기능 장애를 개선하여 눈물의 기름막 형성을 도와 눈물 증발을 줄여주고 눈물을 보존하여 눈의 수분을 복구해 준다고 밝혔다.

미국의 EYEECO사는 이런 원리에 입각하여 Tranquileyes(트랜퀼라이즈)를 개발하여 해외 학계와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Tranquileyes는 고글 형태의 제품으로 눈 주위에 적절한 열과 습도를 일정시간 유지시켜 안구 건조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하루 40분 정도 ‘수분요법과 열 요법’을 매일 잠자기 전 매일 착용하면 눈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 시켜줄 수 있다.

이를 입증하듯 Robert Latkany 박사(미국 안구 건조증 치료센타 설립자)가 최근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Tranquileyes는 안약 또는 인공눈물이나 수면안대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고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기존 안구 건조증 치료 요법보다 훨씬 더 효과가 좋았다고 밝혔다.
Latkany 박사는 Tranquileyes의 치료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그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달 동안 실험을 했었는데 모든 환자의 안구건조증상이 완화 되었으며 75%의 환자는 인공눈물을 사용 중지할 만큼 효과를 보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제품문의 : 1644-7732
홈페이지 : www.eyeoasis.co.kr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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