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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테이션]사내 모델의 세계
동아일보
입력
2009-10-30 17:00
2009년 10월 30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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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모델 전성시대
(신광영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30일 동아 뉴스 스테이션입니다.
하루에도 수 없이 쏟아지는 광고들, 여러분들은 그 속에 등장하는 모델들 중 얼마나 기억하고 계십니까.
(구가인 앵커) 유명 연예인을 앞세워 광고하던 기업들이 최근 사내 직원을 모델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내 모델 선발대회를 여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연예인 부럽지 않은 사내 모델의 세계를 산업부 김범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상 : 제주항공 광고>
이 광고는 제주항공이 최근 내놓은 동영상 광고입니다.
광고 중간 꽃다발을 건네며 활짝 웃는 모델이 등장합니다. 이 사람은 제주항공에서 사내 모델로 활동 중인 승무원 김민경 씨입니다. 3개월의 선발 과정을 거쳐 사내 모델로 뽑힌 김 씨는 생애 처음으로 광고 촬영을 했습니다.
<인터뷰 : 제주항공 김민경 승무원>
"제가 하는 업무가 비행기 기내에서 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회사에 대해 더 알고 싶고, 그런 기회를 통해 애사심도 많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지원 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 수협 사내 모델 광고 촬영>
수협도 지난 달 사내 모델 6명을 선발했습니다. 서류 심사부터 카메라 테스트, 개별 면접 등 전형 과정만 3단계였고 경쟁률은 6대 1을 넘었습니다.
그렇게 뽑힌 수협 직원 김연주 씨는 최근 신문 지면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수협 김연주 사원>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회사에 많은 분들을 잘 모르잖아요. 그런데 홍보 모델 계기로 해서 저한테 먼저 얘기를 건네주시고 ,친근하게 직원들이 다가와주시기도 하고…"
<영상 : 한화건설 화보 촬영>
최근 사내 직원을 광고 모델로 등장시키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항공사나 홈쇼핑부터 금융회사나 건설회사, 공기업 등 다소 딱딱한 분야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뽑힌 사내 모델들은 신문, TV, 옥외 광고를 통해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싶어 합니다. 단순히 '일하는 직원'에 머물지 않으려 합니다.
선발 관계자들은 무조건 예쁘고 멋진 직원보다는 회사 이미지와 잘 맞는 인물이 우선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 심사위원>
"사업을 다양하게 하다보니 그 사업에 맞는 모델을 선발해야 되는데 공통적으로 어울리는 모델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외부에서 봤을 때는 직원으로서의 신뢰감이 중요하고요."
기업은 사원들 기를 살려주고 애사심을 키워주려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불황 탓에 광고비를 줄일 목적도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이 6개월 단발 광고 출연에 3000만 원 이상 받지만 사내 모델 출연료는 '수고비' 정도입니다.
사내 모델은 프로가 아니기에 어색한 점이 많지만, 유명인 모델에게서 발견할 수 없는 강점이 있다고 광고업계 관계자들은 말합니다.
<인터뷰 : 광고대행사>
"사내모델은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일을 하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이해력이 상당히 높고요 촬영한 뒤 리뷰를 해보면 제가 원했던 느낌들을 바로바로 찾아낼 수 있습니다."
<영상 : 수협 면접 영상>
그러나 사내모델을 활용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기업도 있습니다. NH농협의 경우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대규모 선발 대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콘테스트를 없앴습니다.
<인터뷰 : NH농협 관계자>
" 경제적 여건이… 그런 면도 있어서 지금은 부서장 추천에 의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업에 약간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어서… 분위기 자체가 그런 점이 있습니다."
<스탠드 업>
사내모델 제도를 통해 사원들은 애사심을 키우고, 조직은 직원들과 소통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 실험 단계입니다.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선 선발 후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동아일보 김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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