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빵 불공정거래 조사

  • 입력 2009년 9월 22일 0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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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친(親)서민 정책기조에 따라 서민생활과 밀접한 우유와 제빵업계의 불공정거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박상용 공정위 사무처장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제조업체가 우유를 판매하면서 대리점에 재판매가격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하고 판매목표를 강요한 혐의가 있어 17일부터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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