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뉴트라 측은 “제품을 선보인 직후 ‘몸짱’ 열풍이 불면서 다이어트 음료 수요가 늘어난 데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짜고 관리해 주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벌인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CJ뉴트라는 최근 식이섬유 함유량을 높인 ‘팻다운F’를 새로 선보이는 등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팻다운을 장수 식품 반열에 올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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