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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16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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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반종욱 연구원은 15일 “삼성전자가 휴대전화 부문 수익성 회복으로 1분기 49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표주가를 70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앞서 10일 HMC투자증권의 노근창 연구원도 “삼성전자의 실적을 좌우하는 마케팅 비용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1분기 250억 원의 영업이익 흑자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